전 OO
47세 남자 공무원
키 172cm, 체중 82kg
40대 들어 체중이 15kg 가량 늘어났다.
평소 음주와 회식이 많아 거의 매일 소주나 백세주를 1-2병 먹는 편이고, 안주도 주로 갈비나 삼겹살이다. 평소 운동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밥은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보통 직장 식당에서 먹으며, 저녁 식사량이 항상 많다.
식습관 분석 결과 회식과 음주로 인한 열량이 식사로 인한 열량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식의 섭취량을 줄이지 않아도 회식과 음주만 제한해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검사 결과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관찰되었다.
매일 하던 음주를 일주일에 1회 이내로 줄이고, 1회 음주량도 소주 한병 이내로 제한하였다. 운동 습관을 들이기 위해 헬스클럽에 가입하여 하루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섭취 열량은 1,800kcal로 정하였다.
3개월 후70kg으로 감량되었고, 약물 치료 없이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완치되었다.

서 O O
여자 71세
키 151cm, 체중 71kg
폐경이 되면서부터 매년 2-3kg씩 체중이 불어났으며, 수년 전부터는 양측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다. 무릎의 통증으로 인해 평지 걷기도 어려운 상태이며, 병원에서 약을 타 먹어도 그 때 뿐이다. 많이 먹지 않는데도 운동량이 없어 체중이 계속 늘고 있는 상태이다.
식습관 분석 결과 식사량은 보통이지만, 호떡, 과자, 과일 등 간식의 열량 섭취가 많은 편이다. 평소 운동은 커녕 신체 활동도 거의 없으며 다리 근육이 매우 약화된 상태였다.
섭취 열량은 하루 1,100kcal로 하고, 간식은 과일 약간을 제외하고 금지시켰다. 운동은 물에서 걷는 aqua-walking을 하루 1시간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2시간을 하게 되었다.
3개월 후 체중은 65kg이 되었고, 무릎 통증이 좋아져서 현재 약을 먹지 않고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이다. 다리 근육이 강화되어 하루 1시간 정도는 평지 걷기가 가능해졌다.

엄 O O
24세 여교사
키 155.2cm,체중 73.9kg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통통하다가 20세 때 1년간 러시아 유학을 갔다 돌아와서 2년 사이에 15kg의 체중이 늘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고 간식으로 빵을 많이 먹으며, 주스를 하루 2-3잔, 커피는 하루 3잔 마시고 있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과외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평소 운동을 거의 안 하고 지내왔다.
식습관 분석 결과 고기를 자주 먹는 관계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많았고, 주스와 커피를 자주 마셔 이로 인한 열량이 상당히 높은 상태였다. 그리고 간식으로 먹는 빵의 열량도 체중 증가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평소 밤 시간에 강의가 끝난 후 귀가하여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거르고 저녁 출근 전까지 거의 실내에서 지내므로 신체활동량이 매우 적은 상태였다.
하루 1,200 kcal의 저열량 식사 요법을 처방하였고, 하루 한 시간씩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체중 감량 중 우측 발목이 삐어서 운동을 평지 걷기로 전환하였고, 체중 조절 중 변비가 발생하였으나 야채 및 섬유질 섭취를 증가시키면서 해결되었다.
3개월간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61.3kg으로 감량되었다.

이 O O
29세 미혼 여성
키 156cm, 체중 76kg
고 3때부터 체중이 늘기 시작하였다.
평소 육류, 피자, 치킨 등을 좋아하고, 에이스 크래커와 식빵 등의 간식을 많이 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운동은 집에 있는 러닝 머신으로 하루 30분 정도 매일 걷고 있었다. 과거 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다가 부작용으로 중단한 과거력이 있었다.
하루 1,200 kcal 를 처방하고 러닝 머신을 하는 시간을 하루 한 시간으로 늘리고, 걷기와 뛰기를 번갈아 하도록 처방하였다.
3개월 후 64.3kg으로 감량하였다.

홍O O
42세 주부
키 154cm, 체중 68.7kg
출산 후부터 서서히 체중이 늘기 시작하였다.
폭식을 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파운드 케, 튀김, 크래커 등 고열량 간식을 자주 먹고 있었다. 운동은 주 1-2회 수영을 하고 집에 있는 헬스기구로 간단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혈압이 156/96mmHg로 높았다.
식습관 분석 결과 밤에 주로 폭식을 하는데, 이 때 먹는 군것질의 열량이 식사로 인한 열량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야식만 제한해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폭식 습관을 억제하기 위해 프로작을 처방하였고, 운동은 평소 걷는 습관을 들이고, 매일 수영을 한 시간 하도록 하였다. 섭취 열량은 하루 1,200 kcal 로 처방하였다.
3개월 후 57.4kg으로 감량되었고, 허리 둘레는 83.5cm에서 70cm로 즐어들었다.

길 O O
36세 주부
키 154cm, 체중 57.3kg
3년전 자궁내막증으로 호르몬 치료를 받기 시작한 후 체중이 늘기 시작하였다.
밥은 하루 한 공기밖에는 먹지 않으며, 식사 대신 크래커, 콜라 등의 간식을 자주 먹는다고 하였다.
그 동안 수영을 하다가 얼마 전부터 중단하고 있었다.
식습관 분석 결과 밥과 반찬으로 먹는 열량은 600-700kcal에 불과하지만, 과자, 청량음료로 섭취한 열량이 이보다 두 배 가까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200 kcal 식단으로 아침, 저녁은 다이어트 식품을 처방하고, 점심 한 끼는 600 kcal의 정상 식사를 먹는 대신 군것질은 중단하도록 하였다. 달콤한 간식을 억제하는 것이 어려워 프로작을 처방하였다.
좌측 발목을 뺀 상태이어서 본격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대신 아령을 비롯한 가벼운 근력 운동을 시작하였다.
3개월 후 52kg으로 감량되었고, 허리 둘레도 77cm에서 69cm로 감소하였다.

배 O O
50세 주부
키 157cm, 체중 90.6kg
30대부터 서서히 체중이 늘어왔으며, 고혈압이 있어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식사는 주로 한식으로 한 끼에 밥 한 공기씩을 먹고 있었고, 과일을 좋아하며 단감과 배를 자주 먹는다고 하였다. 운동은 거의 안 하고 있었다.
평소 여러 번 다이어트를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실패하였다.
식습관 분석 결과 체격과 신체활동량에 비해 섭취 열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당도 높은 과일을 다량 섭취하는 관계로 이로 인한 추가 열량 섭취도 문제가 되고 있었다.
검사 결과 고혈압 이외에도 콜레스테롤이 295 mg/dl로 매우 높은 상태였다.
식사량은 하루 1,200kcal로 줄이고, 간식으로 먹던 과일은 양을 줄이고, 당도가 적은 방울토마토로 전환토록 처방하였다. 식욕 억제를 돕기 위해 프로작을 처방하였다.
운동 습관을 들이기 위해 수영장에서 하루 1시간 정도 수영을 시작하였고, 그 외에도 시간 날 때마다 걷기를 추가하였다.
3개월 후 78.45kg으로 감량되었고, 콜레스테롤이 234mg/dl로 낮아졌으며, 허리 둘레도 109cm에서 99.5cm로 감소하였다.

김 O O
46세 남자 교사
키 166cm, 체중 75.2kg
5년 전부터 서서히 체중이 늘기 시작하였다.
평소 음주는 주 1회 하게 되며, 소주 한 병 정도를 마신다고 하였다.
식습관 분석 결과 육류를 자주 먹고 참치 통조림과 생선도 즐겨먹었으며, 밤 늦게 일을 할 때마다 간식으로 제과점 빵과 사이다를 먹는 버릇이 있었다. 따라서 매일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지 않는다고 하였다.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이 251mg/dl로 높았고 GOT 58mg/dl, GPT 93mg/dl으로 지방간이 관찰되었다.
음주를 최대한 피하고, 피치 못할 경우 1회 음주량도 소주 반병 이내로 제한하였다. 식사는 하루 1,500kcal를 처방하였고, 빵, 과자 등의 간식을 먹는 습관을 버리도록 처방하였다. 운동은 집에 있는 실내 자전거로 하루 한 시간 정도 매일 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3개월 후 65.3kg으로 감량되었고, 허리 둘레도 94cm에서 83cm로 감소하였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227mg/dl로 낮아졌고, 지방간도 완치되었다.

신 O O
28세 미혼 여성
키 157.5cm, 체중 75kg
1년 전 신우신염을 앓은 후 약 10kg체중이 증가되었다.
평소 육류를 즐겨먹었고 우유는 하루 두 잔을 마시고 있었다. 운동은 하고 있지 않았다.
식습관 분석 결과 평소 신체활동량이 매우 낮아 식사량에 비해 비만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검사 결과 요산이 7.8mg/dl로 높았고, 콜레스테롤이 280mg/dl, 중성 지방이 226mg/dl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GPT도 51mg/dl로 높아 지방간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하루 1,200kcal를 처방하고 걷기 한 시간을 운동으로 시작하도록 하였으나, 운동 중 발목이 삐게 되어 상체 근력 운동으로 전환하고 주로 식사 조절만으로 체중 조절을 해 나갔다. 그러던 중 발목이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는 물에서 걷기와 수영으로 운동량을 늘려나갔다.
3개월 후 63.2kg으로 감량되었고, 허리 둘레는 87cm에서 78.5로 낮아졌다. 한편 요산은 5.6mg/dl, 중성지방은 123mg/dl, GPT는 27mg/dl로 낮아졌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만은 호전되지 않아 약물요법을 시작하였다.

안 O O
43세 주부
키 154.5cm, 체중 58.7kg
큰 아이를 출산한 후부터 체중이 늘기 시작하였다.
육류를 즐겨 먹고, 커피는 하루에 세 잔을 마시고 있었고, 평소 식욕이 좋아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좀 많이 먹는 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상태였다.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이 241mg/dl, 중성지방이 212mg/dl로 높고, GPT 역시 48mg/dl로 높아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관찰되었다.
식사는 하루 1,100kcal로 처방하였고, 커피는 블랙으로 마시도록 하였다.
운동으로는 하루 한 시간 정도 빠른 걷기를 시작하였다.
3개월 후50.7kg으로 감량되었고, 허리 둘레는 83cm에서 75.5cm로 줄어들었다.
콜레스테롤은 140mg/dl, 중성지방은 96mg/dl으로 낮아지고, GPT도 20mg/dl으로 낮아져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모두 완치되었다.

박 O O
35세 주부
키 158cm, 체중 52.2kg
1997년 출산 후 급속히 체중이 늘기 시작하였다.
평소 폭식 경향이 강하였고, 과자, 빵 등 군것질을 자주 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리고 하루에 커피 우유 세 봉, 커피 2잔, 그리고 이온음료와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등 음료로 섭취하는 열량이 지나치게 많았다. 이런 식습관과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하는 탓에 키와 몸무게로 계산한 비만도는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체지방률이 31%로 높게 나타났고, 혈압이 150/110 mmHg로 높았다.
아침을 거의 챙겨먹지 못하는 습관이 오래 되어 아침은 다이어트 식품, 점심과 저녁은 정상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하루 1,200kcal를 처방하였고, 폭식을 억제하기 위해 프로작을 처방하였다. 그리고 하루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헬스클럽에 다니기 시작하였고, 이 외에도 하루 한 시간 정도 걷는 시간을 따로 가지도록 하였다.
3개월 후 체중이 44.15kg이 되었고, 허리 둘레는 68.5cm에서 62cm가 되었으며, 혈압도 108/60으로 정상화되었다. 이 때 체지방률이 17.9%로 적정 수준보다 낮아져 2kg정도 체중을 증가시켰다.

윤 O O
24세 남자 대학원생
키171cm ,체중 102,2kg
초등학교 5학년 때 간염을 앓고 난 후 지속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게 되었다.
현재 자취를 하고 있으며, 초밥, 회 ,돈까스, 햄, 라면등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선호하고 있었고, 이온음료와 청량음료를 즐겨 마셔 체중 증가에 한 요인이 되고 있었다.그리고 4-5회 하루 소주 한 병씩 음주를 하고 있었다.
진찰 결과 혈압이 146/100mmHg로 고혈압이 있었다.
자취생인 관계로 패스트 푸드나 고열량 식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과 저녁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처방 하였고 , 점심만은 600kcal의 정상 식사로 먹도록 하였다. 그리고 음료수를 가급적 피하고 금주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운동은 하루 한시간 정도 헬스 클럽에서 러닝 머신과 자전거, 그리고 근력운동을 시작하였고, 그 외에 낮 시간에 학교에서 산책을 하도록 하였다.
3개월 후 체중이 83.9kg으로 감소하였고, 허리 둘레도 112cm에서 93cm로 감소하였다. 또한 혈압도 126/80mmHg로 정상화되었다.

오 O O
31세 남자 슈퍼마켓 주인
2년 전부터 매일 음주를 하게 되면서 급속히 체중이 늘기 시작했다. 평소 소주 한두 병을 거의 매일 마시고 있었고, 삼겹살 등 고기를 좋아하고, 햄과 음료수 자주 먹고 있었다. 게다가 슈퍼에 있는 쵸코파이, 스낵류 등을 수시로 먹게 되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슈퍼를 보느라 운동은 전혀 하지 못하였다.
검사 결과 요산이 7.8mg/dl로 높고,GPT도 77mg/dl로 상승되었으며, 콜레스테롤도 324mg/dl로 매우 높았다.
매일 하던 음주를 완전히 끊고, 하루 1.800kcal의 식사 이외에는 군것질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운동은 등산 1시간과 헬스클럽에서의 운동 1시간을 가급적 매일 하기로 처방하였다.
3개월 후 69.8kg으로 감량되었고, 요산 5.1mg/dl, GPT 26mg/dl, 콜레스테롤 192mg/dl로 모두 정상화되었다.

주 O O
9세 여아 초등학교 3학년
초등학교 1학년 때 피부과 약을 복용한 후 체중이 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육류, 피자, 스파게티, 치킨, 떡볶이, 사탕, 과자, 빵 등 열량이 높은 패스트푸드였다. 운동은 매일 수영을 한 시간씩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하였다. 현재보다 하루 500kcal를 줄여먹고, 패스트푸드와 군것질을 중단하기로 하였고, 매일 수영과 더불어 틈나는 대로 걷기를 추가하였다.
3개월 후 키 146.7cm에 체중이 51.8kg에서 키 148.5cm에 체중 42.kg이 되었고, 허리 둘레도 74cm 에서 67cm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