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을 열기 전에 잠재적인 환자의 수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외래 방문 환자 중 비만한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비만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를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물론 클리닉을 운영하다 보면 기존 환자 이외에도 비만환자가 더 오겠지만, 초기에는 기존환자가 주 대상이 될 것입니다.
비만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국인의 체형으로는 체질량지수가 25kg/㎡이상인 경우를 치료 대상으로 잡는 것이 좋으며, 여성인 경우에는 체질량 지수는 다소 낮더라도 복부비만이 있거나 체지방률이 30%를 넘는 경우에는 치료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증가로 인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때문에 생긴 만성 피로환자, 체중증가로 병적 비만 이외에도 과체중인 환자도 치료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좋으며, 상업적인 체형관리실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열량 식이제품을 치료방법의 하나로 도입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비만클리닉은 이론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클리닉 관리자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접근하도록 되어 있지만, 일차진료기관의 여건에서는 의사와 간호사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 경우 의사는 영양학적인 지식과 운동처방 및 행동과학에 대한 학습을 사전에 하여야 하며, 간호사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간호사가 영양사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클리닉의 운영이 활성화된 경우에는 영양사와 운동처방사를 시간제(part time)로 고용할 수 있습니다.
(주)비즈메딕에서는 비만진료를 시작하는 의원에 실비로 영양사와 운동처방사를 시간파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료실 2개와 환자 대기실, 신체계측실, 그리고 창고가 필요합니다. 한 진료실에서는 의사의 진료가 이루어지고, 다른 한 진료실에서는 간호사나 영양사의 영양상담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비만환자들은 신체 계측시 부끄러워하므로 좁은 공간이라도 신체계측실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여의치 않은 경우 대기실의 한 편에 커튼을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기실에는 비디오와 교육자료를 비치하여 대기 시간을 교육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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